컴맹에서 개발자 되기

개요KCSA와 마찬가지로 Kubestronaut에 도전하기 위해 KCNA 자격증을 취득했다. KCNA (Kubernetes and Cloud Native Associate)는 쿠버네티스 기본 지식과 쿠버네티스 업무를 해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KCSA와 다르게 쉽게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시험 준비 과정1.★ Kubernetes 공식 사이트 공부 ★나는 쿠버네티스 환경을 구축해보고, 운영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공식 문서만 읽으면 된다고 생각해서 공식 문서 위주로 공부했다. 업무하면서 잊고 있었던 개념을 다시 한 번 읽어봤다. - kubelet,  Scheduler, etcd 와 같은 쿠버네티스의 컴포넌트 구성 요소- init container  - 컨테이너 런타임 종류 (containerd, CR..

개요Kubestronaut에 도전하기 위해 KCSA 자격증을 취득했다. KCSA(Kubernetes and Cloud Native Security Associate)는 자격증 이름에 Security가 들어간 만큼 쿠버네티스 보안을 다루는 시험임으로, 쉽지 않은 시험이다. 쉽지 않은 시험이지만, 후기를 보고 다른 분들이 좀 더 쉽게 자격증을 취득했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작성한다.시험 준비 과정CKA, CKAD, CKS는 사내 유능하신 분들이 강의도 해주고, 덤프도 제작해 줘서 비교적 쉽게 딸 수 있었다. 하지만 사내에 Kubestronaut에 도전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아무런 정보 없이 자격증 시험에 도전해야 했다.1. DUMP (덤프) 아무런 정보 없이 시험비 30만 원을 지를 수 없었기 때문에..

개요회사에서 진행한 스노플레이크 Snowflake Fundamentals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자격증을 취득했다. 요즘 여러 기업들이 스노우플레이크나 데이터브릭스 같은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 도입을 준비하는 것을 현장에서 느끼고 있다. 내가 참여 중인 프로젝트에서도 데이터브릭스 도입을 준비 중이다. 아직 한국에는 데이터 클라우드 전문가가 많지 않은 것 같아 대비 차원에서 자격증을 취득했고, 관련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자격증 종류스노우 플레이크에는 여러 자격증 종류가 존재한다. 먼저 내가 취득한 SnowPro Core는 가장 기초적인 자격증이다. AWS 자격증으로 치면 Associate 수준의 자격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SnowPro Core 이후에는 SnowPro Advanced 자격증이 있다. 스노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