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우리 학교는 주기적으로 중국/미국의 기업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장학금으로 90% 금액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학생들의 경쟁률이 치열한 편이다. 미국은 일정상 참가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중국기업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되었다.
서류 - 면접 순으로 진행되는 선발과정을 뚫고 4달 간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 한국(2019/11~2019/12)
○ 팀 선정
우리가 방문할 중국 기업은 COSMAX, C-Trip, 코스맥스, Wework, FESCO Adecco , DingTalk 이였는데, 방문하기 전에 해당 기업에 대한 조사와 사업 아이템에 대한 구상이 필요했다. 학교 측에서 6명씩 6팀을 임의로 구성했기 때문에, 나는 챗봇 빌더를 개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팀장을 자진했고, Dingtalk을 우리 팀이 맡는데 주도하였다.
○ 기업 조사 및 창의 제안
기업 조사 할 때 3C, SWOT 분석 등 생소한 단어가 많았지만, 경영학과 친구들과 컨설턴트 분의 도움을 받아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다. (글은 짧게 작성했지만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창의 제안은 딩톡이 협업 툴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법인 카드의 사용과 회의 일정 조정을 더 쉽게 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였다.(설명보다는 PPT를 첨부한다) (github.com/junyeongjang/ChinaProject/tree/master/doc)
○ 발표
조사한 내용을 계속해서 컨설팅, 수정 작업을 거치고 발표를 했다.
공들인 프로젝트라 좋은 심사평을 기대했지만, 내용적인 부분에서 지적을 많이 받았고 중국 현지에서 수정을 해보라는 피드벡도 받았다. (상금이 걸려있어서 정말 열심히 했다.)
part2 중국 방문(1/6 ~1/10)은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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